곧 22개월이 되는 남아가 집에서 놀때는 눈도 자주마주치고수용언어도 잘되는 편이에요 어릴적부터 낯도 잘안가리며 순하다고만 생각했는데뭘하든 자기가 가지고노는걸 잡자마자 오래 집중하지못하고다른 장난감이나 행동을 취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봐도집중력이 떨어지는것같아요그러다 최근에 어린이집 선생님이 처음이 입학했을땐 전부 말을 못했지만 지금은 말이 조금씩 늘고있지만 우리아이만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발달센터를 권하더라구요같은반에 어린이들은 평균3~5개월 빠른 애들이긴한데한두달 빠른 남아도 한명있어요남아면 말이 느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부모로써 얘가 ADHD기질이 있어보여서 불안도하고,아이를 믿어주지못한 제모습이 조금 부끄럽네요원하는걸 손으로도 집고 답답하면 소리도 지르며바닥에 누워서 떼도 쓰고, 동물이름을 말하면 동물 울음소리를 잘내고, 엄마 아빠 나무 쓰게, 엄마아빠(붙여서), 아버지 이렇게만 말을 따라할 줄 알아요아동발달센터에 가야할 정도인가요?아직 크기와 색구분 등등 모르는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