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요 16살 남자입니다.사귄지 2주정도 된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화장 찐하고 화려하기
16살 남자입니다.사귄지 2주정도 된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화장 찐하고 화려하기 예쁜건 아니지만 제 눈엔 반에서 가장 예쁘고 귀여운것 같은데.. 그 반면에 저는 다리도 짧고 얼굴도 여자친구 이상형에 한참 못미치는걱 같아요.여자친구와도 사이 좋고 같이 있을때 행복한데여친이 제 얼굴을 볼때는 못생겨보일까봐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깨질까봐 불안해요.... 제 눈에 보이는 여친의 모습은 저보다 훨씬 아름답고 저와 사귀기 아까운것 같고요..또 인스타에서 존잘남 릴스같은게 뜨면 여친이 매번 친구들한테 공유하고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질투나기도 하고 속상한데 말할 명분도 없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충분히 더 잘생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줘서 고맙지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자존감이 낮아지는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더 이뻐해주고 더 사랑해줘요
행여 멋지지 않더라도 분명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