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남친은 이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고 전 18살이에요 여름방학부터 못볼거라하는 말에
남친은 이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고 전 18살이에요 여름방학부터 못볼거라하는 말에 집앞에서 안으면서 울어버렸어요 전 다음날 헤어질 생각이었거든요 너무너무좋지만 상황때문에요 근데 그렇게 울어버려서 어떻게해야랄지막막해요
정말 헤어지는게 맞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헤어지면 정말 후회안할수 있을지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요..그 마음이 정확히 결정되야 다음을 해도 후회안하고 망설일 필요도 없어요 정말 헤어질 결심이확실하면 울어버린거 상관없이 지금 상황때문에 울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서 헤어지고싶다고 하면되고 정말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감안하고 가면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