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인데.. 몇개월에서 1년후쯤에 인공 고관절 수술을 생각하고있는 고관절염 환자입니다 현재저는 체중이
몇개월에서 1년후쯤에 인공 고관절 수술을 생각하고있는 고관절염 환자입니다 현재저는 체중이 그렇게 많이 나가진않지만 수면 무호흡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수술전에 무호흡 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하는지 수면무호흡이 비수술적 수술적 두방법이 있는데 비수술적으로 못고쳤을시 인공관절 수술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을까요? 꼭 수면 무호흡을 치료해야 수술이 가능할까요?
인공 고관절 수술(고관절 전치환술)을 앞둔 상태에서 **수면 무호흡증(특히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OSA)**이 있다면, 수술 전후 위험도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아래에 의료적 기준과 실제 병원에서의 관리 방식을 기준으로 정리드릴게요.
수면무호흡증이 있어도 인공 고관절 수술은 가능합니다.
다만, 조절되지 않은 상태라면 마취·수술 후 회복에서 합병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사전에 평가하고 어느 정도 안정화(치료)하는 것이 매우 권장됩니다.
마취제는 호흡을 억제합니다 → 무호흡 환자에겐 더 위험
수술 후 회복 중에도 산소 포화도 저하 + 이산화탄소 과잉 축적이 발생하기 쉬움
마취 회복 중, 기도가 스스로 열리지 않아 저산소증 발생 가능성 ↑
심혈관계 합병증 (부정맥, 고혈압 악화)도 흔히 동반됩니다
대부분 수술 전 문진에서 "OSA" 확인됨 → 추가 검사 권유
이미 CPAP(양압기) 사용 중인지 여부 / 무호흡 지수(AHI) 등 평가
마취 전, 무호흡 위험도에 따라 "수술 중 호흡 관리 계획" 세움
수술 후 자는 동안 산소포화도/호흡 상태 집중 모니터링
고관절 수술 전후에는 병원 측에서 CPAP 사용 조치하는 경우 많음
비수술적 치료 실패 시, 꼭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나요?
→ 아니요. 꼭 수술적 치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면무호흡 치료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분류되는데요:
체중감량, 수면자세 교정, 구강장치, CPAP(양압기)
❌ 반드시 필요 X, 고관절 수술 위한 조건은 아님
즉, CPAP 같은 비수술적 관리로도 충분히 마취·수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AHI 지수 확인 → 무호흡이 경증/중등도/중증인지 파악
없다면, 수술 전에 1~2달만 사용해도 큰 차이 납니다.
고관절 수술 전 대부분의 병원은 마취과 사전 평가 필수로 진행합니다.
✔ 수면무호흡 있어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가능
❗ 단, 조절되지 않으면 마취 합병증 위험 증가
✔ CPAP 등 비수술적 방법만으로도 수술 안전성 확보 가능
❌ 수면무호흡 수술(UPPP 등)은 필수 조건 아님
원하신다면, CPAP 사용법 및 초기 적응 요령, 수면다원검사 과정 설명, 수술 전 필수 건강관리 항목 정리표도 이어서 도와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