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월세를 알아보는데 매물이 상태가 너무 안좋습니다첫번째로 엘레베이터에 관한 것입니다. 9층에 세입하기로 계약했는데, 엘레베이터가 집을 보러온 날부터 6월7일까지 네차례나 점검중이라 이용이 불가능했고 관리실에 문의해본 결과 기존의 폐업했던 건물을 인수한거라 엘레베이터 관리가 미흡하고 1300만원 가량의 수리비가 요하나 현재 집주인은 이것을 비용을 문제들어 수리하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이것을 공인중개사에서 따로 말하지 않았고, 건물 관리인은 공인중개사에 사전에 고지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두번째로는 기존 세입자가 며칠전까지 살았다고 했는데 방충망이 없습니다. 사람이 환기도 하고 살텐데 방충망이 없는 집에서 몇달간 생활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에어컨의 전선과 콘센트 위치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지금까지 기존의 세입자가 어떤식으로 에어컨을 사용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이를 거짓으로 말했다고 생각합니다.기존의 세입자가 있었는지의 확인을 해서 만약 이것이 거짓일 경우 계약의 무효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하지만 문제는 이곳이 생활형 숙박시설로 되어있어 제가 세입자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해 이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곳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사에서 발생한 비용, 보증금을 돌려받고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요?관리인이 말하는 것을 녹음하고 부동산에 따져물어 녹음본이라도 받아놔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사회 초년생이고 취업난에 겨우 취직해서 겨우겨우 직장을 다니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관련태그: 기타 재산범죄, 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