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대 중반/여 갑상선암 증상이모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셨는데요.갑상선암 증상이라는 게 생각보다 조용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예전부터 목에 혹 같은 게 만져진다곤 했지만, 통증도 없고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병원에 갈 생각조차 안 하셨대요.그러다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 나와서 정밀검사 해보니 암이더라고요. 저도 50대 여성이다 보니 이모 일 겪고 나서 더 예민해졌는데, 요즘은 목이 자주 부은 느낌이 들고, 쉰 목소리도 오래가고요.혹시나 하고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보니까 면역 관리나 염증 관리가 갑상선암 재발에도 중요하다고 해서 식생활도 신경 쓰고 있는데요.그중에 커큐민이 항암 작용으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커큐민은 흡수율이 낮아서 그냥 강황으로는 효과 없다는 말도 많고, 요즘은 미셀화 커큐민이라고 흡수율 높은 형태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요저렴한 제품을 드시다가도 결국에는 미셀화 커큐민으로 정착한다던데 저도 꾸준하게 먹으면 도움받을 수 있을까요?전문가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광고성 말고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