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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부산여행을 갑니다 2박3일 계획 중에서 이튿 날 일정만 조금 더 짜면은 되는
2박3일 계획 중에서 이튿 날 일정만 조금 더 짜면은 되는 상태 인데요 을숙도 공원 이라는 곳이 추천 할 만 한가요방문 리뷰 올려주신 분들 사진 속에서는 적당한 계절에 가서꽃도 풍경도 이쁘게 나왔던데 지금같이 6월달이고 다음주면더 더운 날씨 속에서 다녀올 만 한지 여쭤봅니다.일정 상 반대 쪽에서 한참 운전해서 오는 상황인데 굳이둘러볼 정도까진 아니라면 그대로 지나쳐 갈 생각이라서요약3년만이자 세 번째 부산 여행이라 한번도 안가본 곳 우선적으로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곳인데 지금 같은 때에도 다녀올만 한지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 공원, 어떤 곳인가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대규모 생태공원
철새도래지, 갈대밭, 습지 산책로, 전망대, 예술문화회관 등이 있는 자연 중심 휴식 공간
시끌벅적한 해운대나 남포동과는 정반대의 고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 6월의 을숙도, 지금도 괜찮을까요?
요소
평가
풍경
갈대는 아니지만, 녹음 짙고 수변 산책길이 아름다움
날씨
6월 중순부터는 덥고 습하지만, 오전이나 해질 무렵엔 산책 가능
포토존
예쁜 다리, 물가 풍경, 철새 조형물 등 사진 맛집은 아님이지만 자연을 담기엔 좋음
혼잡도
관광지 치곤 비교적 한산하고 조용, 힐링형 코스로 추천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번잡한 부산 도심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분
산책, 자연 감상 좋아하는 분
3번째 부산 여행이고, 새로운 장소 탐색 중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을숙도를 여행의 핵심 코스로 넣기보단,
→ 인근 다대포 해변 / 몰운대 /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등과 묶어서
→ 부산 남서쪽 자연 힐링 드라이브 코스로 하루 오전~오후 시간 구성 가능
대안이 궁금하시다면?
자연풍경 선호 + 덜 더운 코스 원하시면:
황령산 전망대 (야경 명소)
민락수변공원 (그늘+바다+야경 조용히 감상 가능)
오륙도 해맞이공원 + 스카이워크도 시원한 바닷바람 코스로 추천됩니다
✅ 최종 요약
을숙도, 6월에도 방문 가치 있음 (단, 무더위 시간대 피하고 자연 감상 목적이면 만족도 ↑)
특별히 ‘신선한 곳’ 찾는 3번째 부산 여행자에게는 적당한 새 장소
단독 목적지보단 근처 다대포 등과 묶는 힐링형 일정으로 접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