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때엔 대통령이 허구헌날 지각하고 술이나 쳐마시며 일을 전혀 하지 않았죠.

게다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한답시고 엄청나게 많은 예산을 사용했고요.

특활비에 대한 증빙 자료 내라고 했는데 내지도 않아서 삭감한 겁니다.

증빙 자료만 제대로 냈다면 삭감할 일 자체가 없었어요.

특활비로 떡을 사먹는지 술을 사먹는지 모르는데 요구한다고 다 줘야 하나요?

국회는 당연히 행정부를 견제할 의무가 있으니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제출하지 않으면 삭감하겠다 했는데 끝까지 제대로 제출을 하지 않으니 삭감을 한 것입니다.

증빙자료도 제출하지 않는데 요구한다고 덥석덥석 편성해주면 결국 도둑질 해먹으라는 소리밖에 안 되죠.

근데 이재명 정부에서 이전처럼 허구헌날 지각하고 술처먹으러 다니고 그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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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특활비 편성이 가능한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