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겹문장(이어진문장) , 접속조사, 본용언 보조용언 ’나와 친구는 축구와 야구를 좋아한다.‘ 이 문장은 ‘-와’ 뒤에 체언을
’나와 친구는 축구와 야구를 좋아한다.‘ 이 문장은 ‘-와’ 뒤에 체언을 생략해도 문장이 성립하니까 겹문장이 맞죠? 그리고 ‘나와 친구는‘ 이랑 ’축구와 야구를’은 접속 조사로 이어진게 맞죠?본용언과 보조 용언 문제에서 ’사과를 깎아 먹었다‘처럼 두 용언의 의미가 살아있으면 본용언으로 보고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이거에 대한 다른 예시도 좀 알려주세요!
‘나와 친구는 축구와 야구를 좋아한다’는 접속 조사로 체언을 연결한 홑문장입니다.
‘사과를 깎아 먹었다’처럼 두 동작의 의미가 모두 살아 있으면 본용언+본용언의 종속적 연결로, 겹문장(복문)에 해당합니다.
접속 조사로 이어진 부분은 맞고, 겹문장 여부는 서술어 개수로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