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당일 노쇼를 당했습니다.첫번째는 아예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요 밖에서 30분이상 기다리다 차안에서 1시간이상 기다렸어요.업체는 핸드폰번호도 없고 샵 번호만 있고 저에게 따로 문자나 전화도 없었습니다. 4시간뒤인가 예약금 취소환불을 해주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지만 부모님이 급한 사정이 있을거라며 참으라해서~좋게 넘겼고 제가 애기가 어리고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2달정도 뒤에 다시 9시반 예약을 미리 했고 당일날 9시10분쯤 나가려는데 모르는 전화가 와서 걸었더니 미용실 원장이더라구요. 문자확인해 봤냐면서 아니요?그랬더니 문자를 보니 제 머리가 레이어컷이라 셋팅펌을 해야하는데 시간이걸려 뒷손님과 겹친다고 다음에 예약을 잡으라는 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게 제가 예약했을때는 예약 자체가 없었고 뒷손님이 예약을 미뤄야지 왜 제가 예약을 또 다시 해야하며 당일에 말해주는게 상식이 있는겁니까? 새벽 6시에 네이버 톡톡을 했다는데 전 톡톡 알림도 없어 모르고 애가 있어 카톡도 잘 못보는데 왜 톡톡을 못봤냐며 저한테 되려 뭐라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언성이 높아졌고 어떻게 잘못한게 없는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없이 저러는지 어이가 없어 너무화가나서 ㅈㄱㄴ욕한마디 혼자했더니 욕했다고 경찰서 간다길래 꼭 가라고 했습니다. 중요한건 너무 용서가 안되네요.당일취소 자기맘대로 하고 네이버예약 예약금 환불해줌 그만인가요? 네이버에 신고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