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반에 교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후반이구요가정폭력 비슷한 가정사때문에 부모님이랑 연을 끊으려고 하는데 치과갈때마다 저한테도 부모님한테도 하루전날 예약 문자가 가요 ㅠㅠ​치과 갈때마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까봐 무서운데보호자한테 하루전날 예약확인 문자 가게 설정되어있는거 치과에다 전화해서 안가게 해달라고 하면 안가나요? ㅠㅠ ​부모님이랑 같은 치과에 다니는데 다른 가족들이 치과갈때도 엄마한테 카톡가는걸로 봐서 안가게 할수도 없는거같고 ㅠㅠ아니면 그냥 보호자 번호 바꾸고 싶다고 하면 확인절차없이 바꿔줄려나요 ㅠㅠ ​환자가 전화예약하면서 보호자 번호 변경 요청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ㅠㅠ 부모님이랑 치과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아는데 부모님이 난동부리고 진상피운 적이 있어요 치과에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