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도 한번 올렸던적이있습니다.. 지금 원룸을 회사 숙소로 사용하다가 마지막쯤에 사정상 제가 회사로 보증금 200만원 송금하고 인계를 받았습니다. 집주인분과도 합의하에 입금확인증 회사 지장 들어간것을 보내드렸고요.. 근데 지금 보증금 반환 제가 3달 기달려 줬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화기가 꺼져있어 아예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오늘 건물 등기부 때봤는데 다른세대 2집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계약자가 회사다 보니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한법률사무소에 연락을해서 물어봐도 방법없다는 증거싸움 소송싸움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현재 상황1. 계약서 임대인 회사 2. 회사에 보증금을 입금한후 입금확인증을 집주인에게 송부3. 3달이나 기다려줬지만 결국 연락두절에 전화번호가 꺼져있음4. 금일 등기부 확인 결과 2세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되어있습니다.5. 계약이 회사로 되어있어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수가 없습니다. (법인은 보호를 받을수 없다고 하더라고요)착찹 하네요.. 200만원에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