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를 못만나게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저의 술주정을 알고있어서 술을 안마셨음 좋겠고 남자사람과 같이 밥
남자친구가 저의 술주정을 알고있어서 술을 안마셨음 좋겠고 남자사람과 같이 밥 먹는거 놀러가는것도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번 했었어요.친한언니랑은 동성이니까 놀러갔는데 거기서 친하게 지냈던 남자사람을 만나서 만난김에 밥을 먹게되었고 술한잔도 남자친구에게 비밀로 마시게되었어요 다 먹고 놀고 숙소에 들어와서 언니랑 수다떨다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게되었고 " 술도 안마시고 건전하게 놀다가 숙소 돌아왔다" 언니도 옆에서 "저희 진짜 건전하게 놀았어요!! 술도 안마시고요" 얘기하면서 웃으며 전화를 하였고 다 놀고 시간이 흐르고 데이트를 하던 중 제 폰 사진을 보다가 걸린거에요.. 거짓말을 한걸 들키고 이 친한언니에 대해 관점이 안좋아진거죠..전 당연히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믿음을 주겠다 하고 그 남자사람을 차단 했고 그 이후로 저를 못믿어서 언니랑 밥 먹으러간다하면 안된다 싫다 안만났음 좋겠다 합니다..그래서 제가 "내가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언니는 동성이고 그 남자는 차단했잖아 믿음을 다주면 그땐 이 언니 만나서 놀아도되는거지?" 했더니 애초에 이 언니한테 믿음이 없다 하더라고요..전 언니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당분간 못만나겠다고 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언니보단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지도않아서 막막해요저의 거짓말로인해 이렇게 되버려서 휴우..어렵네요 이런 상황일땐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남자친구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니까요
언니와의 관계도 잘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