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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게 정상인가요? 작년부터 갑자기 평소에 계속 공부해라 하시던 부모님이 이제 세벽까지 수행평가를
작년부터 갑자기 평소에 계속 공부해라 하시던 부모님이 이제 세벽까지 수행평가를 하면 학원에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이때 까지는 뭐 건강과 안전 문제 때문이겠지 했는데 건강에 안좋다며 공부하지말고 운동이나 하라고 하고 수행평가를 1시간 내에 못 끝내고 세벽 까지 한다고 그렇게 공부할거면 하지마라고 멍청하다면서 욕을 하십니다 거기에다가 세벽에 집에 들어가려 하면 집 문을 잠궈 (10분 전까지만 해도 학원이라고 전화도 했는데)집에 못들어 가고 학원에서 자기도 하며 너 얼굴 보기 싫다고 이럴거면 기숙사에 들어가지 그랬어 라면서 욕설은 일상이며 시험기간에 살이 (남자입니다)8킬로나 빠졌는데도 살 쪘다면서 운동해서 살을 빼라고 하시네요 지금 키170에 체중 55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저를 안보셨으면 친구들도 너 살빠진다 걱정하고 선생님들도 걱정하시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어 학원에서 하는건데 고등학생보고 저녁 10시까지만 하고 자라니요 이런 가족이 정상적인 가족인지 궁금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저희 집이 학벌이 높은편도 아니고 지방 대학 분들이신데 sky아니면 물적 지원도 안해 주겠답니다...이런 가족이 정상적인지 아니면 제가 드디어 미쳐서 모든것이 꼬여서 보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힘들게 사시네요 중학교 유급후 고등학교 입학 안함 중학교 검고 징역에서 땀 잘버티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