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남매인데 제가 셋째, 언니가 둘째인데 저랑 5살 차이나거든요 저는 지금 중2고요 전 언니 진짜 좋아해요 제가 한달에 4만원을 받아요 그리고 친척이랑 친하지도 않아서 명절에 몇십만원도 못 받고 겨우 5만원 넘길가에요. 그리고 중2가 4만원 받는게 말이되나요 제 주변애들은 한달에 10은 받아요 솔직히 제가 부모님한테 부탁하면 돈 없다고 짜증내시면서 만원씩 주시긴 하는데 제가 계속 이럴순없잖아요 짜증내는 소리도 듣기 싫어여 그래서 부모님이랑 얘기를 하면 부모님이 니 언니는 니 나이때 그 정도 받았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지금 5년이 지났잖아요;;; 물가가 많이 올랐을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이 얘기도 했는데 안된데요ㅋ 근데 저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싶고 저도 비싼 옷 화장품 사고 싶은거 많은데.. 부모님 어쩌다 에이블리 만원대 옷 두벌 정도 사주시고 스킨케어 제품은 사주셔요 그래서 저는 언니한테 정중하게 옷이랑 화장품 몇번 써도 되냐고 했더니 언니가 화장품은 어렵다고 했어요 그리고 옷 같이 입어 그대신 3일 전에는 말해라고 흔쾌히 말했는데저는 지켰어요 그리고 언니 옷 많이 빌리는 것도 아니에요 옷에 뭐 안묻힐려고 노력많이 했고 어쩌다 묻으면 퐁퐁으로 지워서 깨끗하게 만들어 났어요 근데 제가 미안해서 한 두달정도 안빌리고 저도 옷 몇개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저도 언니가 하루전에 빌려달라고 해도 빌려줬어요 근데 제가 3일 뒤에 입는다고 빌려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3달 전에 말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걍 짜증낼려다가 말았거든요 그리고 그저께 제가 폴로 티를 빌려달라고 했어요 근데 왜 당당하게 말하냐는 거에요 근데 제가 언니 폴로티 입음 이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3일 뒤에 언니 옷 입어도 될까? 이랬단 말이에요 진짜 짜증나서 화내면 언니가 더 승질낼까봐 방에 들어갔어요 근데 언니가 방에 들어와서 뿌셔뿌셔 사오면 빌려줌 근데 제가 귀찮아서 싫다고 했더니 평생 옷을 안빌려 주 겠다는 겅에ㅛ 그래서 진짜 다 싸여서 울었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언니는 비싼옷도 있는데 전 다 만원대 옷이니까 부모님한테 너무 서운한거에요 근데 옛날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 부모님한테 울지않고 말했었었는데 언니 편만 들고 저한테만 뭐라하ㅕㅅ어요 근데 오늘은 이렇게 해도 바뀌는게 없을거 같아서 울면서 엄청 때를 썼어요 용돈도 적은데 저도 비싼 옷 입고 싶다고 이럴꺼면 나도 똑같이 사주라고 소리 지르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언니가 빌려준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알아요 이러면 안되는거 근데 계속 용돈 생각도 하고 언니 때문도 있고 너무 짜증나서 눈물이 안멈처요 그냥 위로 해주시면 안될까여 그냥 위로가 듣고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