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3d,컴퓨터 그래픽 쪽으로 관심이 생겼는데학원다니고 공부해서 컴공전공생이 진로로 갈수잇는 분야인가요?!
3D 그래픽스 분야는 컴공 전공생이 충분히 진출할 수 있는 분야이며, 학원이나 독학으로 추가적인 스킬을 쌓는다면 더욱 유리합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와 실무 능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전공 지식과 함께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1. 컴공 전공이 제공하는 기반 지식 (활용 가능한 강점)
컴퓨터 그래픽스 이론: 렌더링(레이 트레이싱, 래스터화), 기하학, 애니메이션 원리 등은 대학 수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C++, Python, OpenGL/DirectX, GPU 프로그래밍(CUDA 등)은 게임/시뮬레이션 개발에 필수입니다.
수학: 선형대수(행렬, 벡터), 미적분학,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에 유용합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대규모 프로젝트 협업(예: 게임 엔진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툴 숙련도: Maya, Blender, ZBrush, Substance Painter.
워크플로우: 모델링 → 리깅 → 텍스처링 → 애니메이션.
포트폴리오가 핵심: 캐릭터/환경 디자인, 리얼리스틱 또는 스타일리시한 작품.
테크니컬 아티스트(TA)는 코딩 + 아트가 결합된 역할로, 셰이더 작성(HLSI), 툴 개발(파이썬 스크립팅)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 유니티/언리얼 엔진에서 커스텀 셰이더 제작.
게임 엔진(Unreal, Unity)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물리 엔진, 멀티플레이어 네트워킹 등 전공 지식 활용.
C++/C#으로 게임 로직 구현 + GPU 최적화.
VR/AR 프로젝트 경험(예: 메타버스 플랫폼).
GPU 아키텍처, Vulkan/Metal/DirectX 12 같은 로우레벨 API.
온라인 코스(edX "Computer Graphics") 또는 논문 리딩(예: SIGGRAPH).
GitHub에 오픈소스 기여(예: Blender 코드 수정).
Houdini(프로시저럴 모델링), Nuke(합성).
오프라인 렌더링(Arnold, RenderMan).
파이프라인 자동화(파이썬 스크립팅), 머신러닝 기반 보조 툴 개발.
취업 연계가 되는지 확인(예: 게임 회사 협력 학원).
테크니컬 아티스트 과정이 있다면 더 유리합니다.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 과목은 모션 캡처/AI 생성 콘텐츠 분야와 연결됩니다.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로 3D 차트/과학 시뮬레이션 경험 쌓기.
게임 잼(Global Game Jam), 인디 프로젝트 참여로 팀워크 증명.
영화/VFX: Dexter Studios, Weta Digital.
소프트웨어: 오토데스크, 어도비(Substance 팀).
하드웨어: NVIDIA, AMD(그래픽스 드라이버/GPU 연구).
"컴공 전공 + 학원/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머/TA로 가려면 코딩 + 그래픽스 이론.
학원에서 배운 툴 스킬과 전공 지식을 결합해 융합 역량을 어필하세요.
3D 그래픽스 분야는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직군이므로, 지속적인 프로젝트 완성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