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듣ㄴ믄게 좋은건가요?? 저는 32세 남자입니다.아버지가 23살때 돌아가시기 전부터 저는 돈을 모아야 한다는
2025년 11월 17일
저는 32세 남자입니다.아버지가 23살때 돌아가시기 전부터 저는 돈을 모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왔고군입대전까지도 일하면서 연애하면서 지냈고 전역하고 학교 복학하면서 투잡 알바 하면서일을 다녀서 25살에 큰 국제대회 조리사로 다녀왔다가 전세로 집을 구했습니다 원룸이지만..그 후 27살때 투룸 빌라를 잡고 근데 이제 여기서 부터 집이 넓어져서 투룸이라 지인들을불러서술을 마시기도 했고 직장 동생들이랑 자주마셨습니다 이당시 여친이 코로나에 예민하고애초에 시간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했어서 근데 동생들이 이제“형이랑 결혼하는 누나분은 굶어죽을일 없겠는데요?ㅋㅋㅋ” ㅇ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그게 아직도기억이 나서..그 후 최근에는 친구도 저처럼 쓰리룸을 구해서혼자 살고 있지만 저 또한 작년에 전세자금을 늘려서지금 집에서 살고있는데 친구가“ 얘 집은 편의점이여 머 다있어”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저느 사실 돈도 중요하지만 집에 먹을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배달음식을 안먹거든요 ㅠㅠ 돈아껴야된다는 마인드로 장을 봐놓고 컵라면 라면 햇반 참치 햄 뭐 이런거는 다있죠 과자들 오징어 뭐 드등..ㅋㅋ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이런 마인드면 좋은걸까요?
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