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 유학이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사실 제가 거기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가게 되면 혼자 가는 거라 외로울 거 같기도 하고..(사실 가게 된다면 친구 고모네 집에서 홈스테이 할 가능성이 높긴해요..)친구들도 안가는게 좋을것 같다고하고 부모님도 허락을 안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근데 저는 한국 에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고..(제가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는건 아닙니다..(반에서 2-3등))원래 외고에 가고 싶었는데 제 영어 실력이 다른 외고 준비생 애들에 비해 좀 부족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유학이 너무 간절해요..그리고 저는 이런 경쟁적인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물론 그전에 영어 실력을 좀 더 키우고 유학을 가야겠죠..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