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협제근처로 여행 갈려고 하는데 이쁘고 전망좋고 적당히 힘든 곳 있나요?
협제 근처라면 서쪽 제주라서 바다 풍경이 예쁘고,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곳들이 많아.
10월은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 딱 좋고, 너무 덥지 않아서 가벼운 트레킹도 괜찮아.
협제에서 바로 가까움. 야자수, 분재, 용암동굴, 정원 등 볼거리가 다양해서 산책하기 좋아.
협재/금능 해수욕장에서 배로 15분 정도 들어가는 섬. 정상(비양봉)까지 올라가면 협재 앞바다랑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난이도는 가볍지만 전망이 아주 좋아.
차로 20분 정도. 제주에서 가장 예쁜 노을 명소 중 하나야. 해안 절벽이 시원하게 펼쳐져서 걷기 좋아.
차로 30분쯤. 오름 중 난이도가 중간 정도라 “적당히 힘든” 코스로 딱 맞아. 정상에 올라서면 협재, 한림, 애월 바다까지 시원하게 조망 가능.
협제 바로 옆. 10월엔 해수욕은 어렵지만, 바닷길 따라 걷거나 카페에서 풍경 즐기기 좋아.
추천 코스: 협재 숙소 → 비양도 반나절 → 새별오름 트레킹 → 수월봉 노을
이렇게 돌면 힘들지 않고, 전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혹시 너는 바다 풍경 위주로 보고 싶어, 아니면 오름(트레킹) 쪽이 더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