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일 좀 넘은 고등학생 커플입니다. 남자는 100에서 시작하고 여자는 0에서 시작한다는 말 있잖아요 진짜 인것같아요남자친구도 저를 물론 좋아하고 아끼는게 눈에 보이는데 전에는 제가 그만큼 좋아하지 않았으니까서운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점점 좋아지면서 서운한게 조금씩 생기는것같아요 예를들면막 연락하다가 니라고 한다던가 말투 초성으로 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사실 서로 쓰는말이고 진짜 초반부터 그래왔는데 왜 유독 요즘 그런걸까요?제가 너무 좋아해서 신경쓰다보니까 과민반응 하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