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에 질문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문제 와이프와 저와 결혼하기전 살던 아파트가 장인 어른 장모님명의가 아닌 와이프의 명의로 구입을 합니다. 이유는 직장을 가진 사람이 와이프 밖에 없고 두분은 농사를지으십니다. 그래서 와이프 명의로 해놓는게 그때 어른들은나은거 같다며 반듯한 직장다니는 딸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생각 하셨습니다. 참고로 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오빠는.. 그때.. 머.. 백수나다름 없었죠.. 문제는 저와 결혼해서 저와 아이를 낳기 위해 집을 하나 분양 받아서 샀고 그 집이 20평대 입니다. 그래서 2주택자가 되었고 아이들이 이제 고등학교에 가기전인데두번째 집을 산건 10년 되었습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이사를 가려고 하니 세금이 너무 나올거 같아서 그게 문제입니다. 첫 집을 먼저 팔아야 하거나 2주택자가 되지 않으려고 어머님댁의 명의를 가져 가라고 말씀 드리는데 가져갈 생각이 없다고하시면서 오빠 식구들도 그집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것도 한 10년 되었네요 오빠한데 집 명의를 가져가라고 물어보니"난 집 필요 없는데 그냥 이러고 살지머.. "그집도 아이들이 다 커가는데.. 그 집에 장인어른 장모님 오빠내외 아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직장이요.. 아버지 농장에서 일합니다.. 자유로운 삶이 자신에 맡다며.. 저도 이제 큰집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오빠나 장인어른 장모님은 명의를 가져갈 생각이 없고와이프도 맘이 약해서 말을 못하고그래서 용기내 보면난 집 필요없다 .. 어머니 아버지는 세금 낼 돈 없다이러고 계십니다...저희도 큰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데이렇게 난처한 상황이 처했고만약에 와이프에게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저와 저의 아이들에게 그 집에 지분이 넘어오는데허허허.. 다크신 분들이 왜이러시는건지전 두번째 집 매매를 해서 그냥2주택자 세금 다 내고 집을 팔아서 옮기는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살고 있는집 명의좀 가져가라는게제가 나쁜놈입니까???제가 정말 궁금해서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간단한 방법 =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면 됩니다. 그것도 싸게요.
그러면 부동산에 집을 보러 갈 거고, 살던 사람은 화들짝 놀라겠죠
그럴 때 내명의라서 내가 파는데 우짤껴? 라고 해주면 다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