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에서 자메이카 세단뛰기 선수가 신었던 단거리용 스파이크처럼 생긴 아디다스 신발은 아디다스 아디제로(Adizero)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단거리 선수들이 멀리뛰기나 세단뛰기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쿠션이 보강된 스프린트 스파이크를 주로 사용합니다.

참고 모델:

* 아디제로 프라임 SP 3: 100m와 200m에 최적화된 스프린트 스파이크지만, 일부 점프 선수들이 선호하기도 합니다.

* Y-3 아디제로 프라임 SP3 Strung: 노아 라일스 같은 유명 스프린터들이 신는 모델로, Y-3와의 협업으로 디자인이 독특한 단거리 스파이크입니다.

주의할 점:

* 세단뛰기 선수들은 폭발적인 추진력과 안정성을 위해 스프린트 스파이크나 멀리뛰기/세단뛰기 전용 스파이크를 혼용하기도 합니다.

* 선수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선호도와 경기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스파이크를 신기 때문에, 특정 선수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당시 경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