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요새 자주 싸우기도 했고싸울때마다 남자친구가 막말하는 걸 견딜 수가 없어요많은 걸 내려놓다 보니 이런 건지 몰라도요새 자꾸 한눈을 팔게 되네요꿈에서 다른 이성과 관계하는 꿈을 꾼다던가오늘은 알바하다 마주친 손님에게 첫눈에 반하기도 했구요지금도 남자친구보다 그분이 더 생각나고 애틋하고번호 못 물어본 게 아쉬워 죽겠어요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다른 이성 생각만 하게 되는데남자친구도 좋긴 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남자친구분께 먼저 상처받는부분이나 기분나쁜 부분을 말하고
그랬는데 변화가 없다면 다음 단계를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