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50일 정도 됐고 무난무난하게 사귀고 있어요근데 남친이 보고싶다 사랑한다 놀자 이런 말들은 하는데정작 막 저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관심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아직 제대로 놀아본 적도 없거든요맨날 산책만 하고 얘가 눈치없는 말 할 때마다 짜증나서헤어질까 생각하는데막상 헤어지면 또 후회할 거 같아요어떡하죠
여러분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보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