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 작년에 부산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여 근처 원룸에 보증금500만원 월50만원에 1년 계약을 하였습니다 (2024년3월부터 2025년 3월부터 2월까지)1년계약이 종료되고 2학년에 올라가게되어 올해3월에 다시 1년 추가 계약을 하였으나 1학기후 자퇴를 하여 7월달까지 달세를 주인에게 입금하고 계약해지를 요청하였으나 1년 계약을 하였으므로 내년2월까지는 계약해지를 할수없고 알아서 부동산에 의뢰하여 세입자를 구하면 그때 계약해진를 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근처 부동산에 위탁해놓았으나 아직 세입자를 못구해서 8월부터 현재10월까지 매달 달세50만원씩을 보증금500만원에서 차감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방은 7월부터 깨끗하게 비워진 상태이구요...아직 4달이나 더 남아있는 상황이구요...원룸이 주변에서 조금 비싼편이라 그런지 세입자 구하기도 힘든상황인데 내년2월까지 계속 이런씩으로 꼬박꼬박 달세50만원씩 내야되나요? 무슨방법이 없을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