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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택배 업체 (쪼끔 얘기가 길어요) 지금 갑자기 비자가 거절되서 한국으로 3개월 이내에
캐나다 택배 업체 (쪼끔 얘기가 길어요) 지금 갑자기 비자가 거절되서 한국으로 3개월 이내에
(쪼끔 얘기가 길어요) 지금 갑자기 비자가 거절되서 한국으로 3개월 이내에 가라고 합니다ㅠㅜ 켈로나에 살고있어서 벤쿠버로 가서 몇일 지내다가 갈려구요. 집도 6월 1일에 나가기로 했습니다근데 제가 시킨 물건이 6월 3일날 도착한다고 해요ㅠㅜㅜ집은 이미 뺐고 한국은 가야하는데 물건이 일본에서 오는거라 환불요청도 안된다고… 배달업체한테 벤쿠버로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그때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 물건을 버릴까요? 어짜피 10불이라…만약에 게속 배달이 안된다고 하면 한국 가서도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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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도 큰 문제는 안 됩니다.
단, 원한다면 배송사에 문의해 벤쿠버 주소로 변경 요청은 가능해요. 그리고 배송 실패돼도 한국으로 연락이 오거나 불이익 생기진 않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송사에 연락해 벤쿠버 주소로 변경 요청
배송 추적 번호가 있다면 → 배송사가 어디인지 확인 (예: Canada Post, FedEx, Purolator 등)
추적 페이지에서 “delivery address 변경 요청” 또는 "Hold for pickup" 선택 가능 여부 확인
또는 customer service에 직접 전화하거나 채팅으로 요청
➤ “I moved out of the current address. Can I update the delivery to my new address in Vancouver?”
만약 배송사에서 '이미 배송 시작됨'이라며 변경 불가하면 그냥 자동 반송 or 유실돼요.
버리고 떠나기
$10 정도의 소액이라면 현실적으로 버려도 문제 없음
도착지 주소에 아무도 없으면 보통은:
현관 앞에 놓고 가거나
픽업 안 되면 5~10일 후 자동 반송됨
구매자에게 별도로 벌금 부과되거나 캐나다 입국에 영향 미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