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요.. 2학기 1차고사가 끝났는데 수학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학원을 다니는 의미가 없을정도인데요..저번 학기 1차고사에선 괜찮은 성적을 받았는데 2차고사부터 점수가 떨어졌어요.. 그때도 학원 끊을 뻔 한거 제가 엄마를 계속 설득해서 다닌건데 이번 학기 1차고사에서도 말아먹어서.. 10월달부터 지금 다니는 학원은 안다닐 듯 해요.. 다른 학원을 알아봐야 하는지 독학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현행이라 더 걱정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 개념 좀 하고 바로 응용하는 학원이라 버겁기도 하고 이해도 잘 못하겠어요. 저희 학교 시험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독학으로 한다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학원을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독학으로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