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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성화 다니는 고3입니다.. 중학교땐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성적이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특성화 다니는 고3입니다.. 중학교땐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성적이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그 결정이 미래까지 이어진다는 걸 몰랐으니깐요그렇다고 특성화 선택이 후회스럽진 않고 그저 중학교때 공부를 했다면.. 뭔가 열정이든 공부법이든 알 수 있었을텐데..라고 너무 늦게나 깨달아 버렸네요저는 수시로 대학원서를 이미 넣은 상태이고 과는 '컴퓨터공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정보보안학과' 이렇게 넣었습니다.이과 계열이라 걱정스럽지만요 ㅎㅎ..수시가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간다면 대학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수학, 영어는 완벽하게 알고 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근데 중1부터 놓은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챗gpt에선 과에 맞춰 고등공부에 필요한 중학교 개념들만 하라는데 이게 맞나요...?아니면 중1부터 중3개념을 다 보고 문제까지 풀고 고등공부를 시작하는게 맞을까요..??저는 광기나 의지만 있다면 모든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시간이 너무나 적고 제가 해낼지 모르겠지만 도전은 해볼려구요제가 궁금한 질문 아래 적겠습니다.많은 답변 부탁드려용1'컴퓨터공학과, 스마트보안학과, 정보보안학과'에 필요한 고등학교 개념들이 뭐가 있을까요?2고등공부에 필요한 중학교 개념들만 하라는데 이게 맞나요...?3 중1부터 중3개념을 다 보고 문제까지 풀고 고등공부를 시작하는게 맞을까요..??4추천하는 문제집 개념&문제집 알려주세요!(너무 어렵지 않게)
" 특성화 선택이 후회스럽진 않고 그저 중학교때 공부를 했다면..
뭔가 열정이든 공부법이든 알 수 있었을텐데..라고 너무 늦게나 깨달아 버렸네요 "
벌써 깨달았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해온 ' 학생들과 똑같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학생들과 똑같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공학의 기본은 수학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기계나 전자공학에 비해 질문자가 열거한 지원학과는 수학의 난이도가 덜한 정도입니다.
영어는 어차피 평생 익혀야 합니다.
' 원초적 수준 ' 이라면 중학 필수 단어부터 외워가는 게 바림직하고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교과서로 지문을 익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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