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안 가봤고 종교도 믿지 않지만 경지에 다다른 스님한테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머리가 복잡한데 정말 모르겠어서 스님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거든요. 유명하고 사람 북적이는 곳은 가고싶지 않고 방송출연이 잦은 스님이나 절도 가고싶지 않아요. 가짜 스님같은 분들 말고 진짜 스님을 만나뵙고 싶은데 있을까요?
저도 잘모르지만 법을 찾는자에겐 언제가라도 인연이 닿는 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사찰은 언제나 호의적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마치 선재 동자가
법을 찾아 선지식을 찾는 형식이면 언제라도 인연은 있을거라 믿습니다
설혹 그렇지 않더라도 사찰의 종무소에 질문자님의 고뇌를 말씀 하시고
스님에게 조언 듣기를 구해 보세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사찰이
스님도 업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자기 공부.. 수행도 하여야 하므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