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부부싸움중 대화내용에 관해 이요 제가(아내) 술먹고 주사를 좀 부린게 있었어서대화를 시도 했는데대화 시작이또 무슨

제가(아내) 술먹고 주사를 좀 부린게 있었어서대화를 시도 했는데대화 시작이또 무슨 할이야기가 있냐길래 왜그러냐니까남편은 자기는 이야기를 분명 했는데그게 미안한 태도냐며사과는 똑바로 하라길래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대화하는데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거든요그래서 이제 불만이다가 불만도 없어졌다고 이야기하면서남편은 알았다고 하는데 제가 맘이 편치가 않아서표정이 안좋으니앞으로 술 조절하는건 제 몫이고싸우기도 싫고스트레스 받기 싫다고그냥 좋게 끝내고앛으로 결혼생활하면서 싸울일이 얼마나 많은데너무 스트레스 받지말자고너무 속내를 드러내지 말자고이야기하는데중간에 핸드폰 게임하면서 대화하더라고요속내를 드러내지 말자고 이야기하길래당췌 좋은뜻으로 이야기를 하는건지나쁜뜻으로 이야기하는건지남편 심리를 모르겠네요Ai답변은 사절이에요ㅠㅠ
주사가 어떤 형태였는지 모르지만
술 취해서 실수했으면 미안하다고 앞으로 안 그러겠다고 하면 될 일일 텐데
처음도 아닌가본데 대화를 하자고 한 자체가 웃기고 말이 좀 안 되는 거 아닌가요?ㅎ
(지금은 술이 깬 상태인지??)
'적반하장'이라고
주정을 할 정도로 제어가 안 되고 실수를 반복하면서 뭐라고 하니까 기분도 안 좋고 어이가 없어서
그런 반응을 보인 거 같은데요.
속내를 드러내지 말자라고 하는 건 자신도 불만 있지만 말 안 한다는 뜻이라
그러는 게 좋기만 한 건 아니지만 조심하셔야겠네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