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시험 준비하다가 틀고 공무원 시험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한국사가 한능검으로 대체되는 게 맞는지와현재 가지고 있는 세법개론 및 중급회계 책 그대로 공부해도 지장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세무사 준비하다가 9급 세무직 공무원으로 진로를 바꾸려는 질문자님.
방향을 전환하는 시점에서 과목 연계성과 제도 변화가 궁금하신 건,
저도 예전에 자격시험에서 방향을 바꾼 적이 있어서, 지금 그 고민이 얼마나 신중하고 중요한지 공감합니다.
2021년부터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응시 조건: 한국사 과목을 대신 제출하는 구조라 필수입니다.
즉, 2급 이상 성적만 보유하면 한국사 과목 공부는 안 하셔도 됩니다.
2. 세법개론·중급회계 기존 교재 사용 가능 여부
부분적으로는 도움되지만, 그대로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공무원 세무직 시험 과목은 ‘회계학’과 ‘세법’이지만,
시험 출제 경향과 깊이, 범위가 세무사 시험과 다릅니다.
세무사 시험용 교재는 심화 이론 중심 → 공무원 시험에 비해 너무 어렵고 범위 넓음
공무원 회계학·세법은 객관식 위주 + 기본 개념 중심
특히 회계는 문제풀이 스킬 위주 / 세법은 법령 기준 요약형 암기 필요
공무원 시험 전용 회계학/세법 객관식 문제집으로 문제 유형, 출제 포인트 익히기
시간이 부족하다면, 기출 문제집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세무사 교재는 참고용으로 일부 활용 가능하나,
공무원 시험 전용 교재로 다시 공부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질문자님의 세무사 준비 경험은 절대 헛된 것이 아닙니다.
공무원 시험은 전략적 접근만 잘하면 훨씬 수월하게 접근 가능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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