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원전부터 샤머니즘의 나라라고 불려도 무방하지 않을 정도로 온갖 무속신앙, 굿 등과 함께 지금까지 이어진 나라인데대체 왜 개신교 교회에서는 이 나라를 세워주시고.. /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죠? 애초에 성경에도 일부 유럽과 지금의 중동 지역 제외하고는 다루지도 않고, 우리나라 역사에는 개신교의 하나님과 예수님이 뜻한 일이 일어난 적도 선교사들 들어오기 전까지는 없잖아요솔직히 저도 교회다니지만 너무 억빠같아서요..미국이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현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쪽 가나안 지역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갖고 왜 전세계, 전인종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는지 이해가 안가요 물론 제가 성경지식과 믿음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역사적 팩트만 갖고 보면 좀 의문스러워요
우리가 먼저 알고 믿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리인것이 중요합니다 나라마다 각자의 탄생신화는 있지만 그탄생실화가 실제로 일어난것이 아니지요(가령 이세상은 반고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니고 거북이와 코끼리위에 있는것이 아니지요) 샤먼니즘 무속 굿등에서 물론 귀신을 통하여 한것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 아니지요 또한 우리가 모른다고 해서 그일이 일어나지 않은것이 아닌것처럼 (아이가 중력에 대하여 모른다고 중력이 작용이 하지않은것이 아닌것처럼말이지요) 또한 하나님은 역사적인것 말고도 수많은 증거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거부한것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