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하 저 진자 어떡해요ㅜ시발 ㅜㅠ 하ㅜㅜ 제가 중3인데 얼마전에 다니기 시작한 학원에 어제 아파서 못갔단말예요

하ㅜㅜ 제가 중3인데 얼마전에 다니기 시작한 학원에 어제 아파서 못갔단말예요 근데 엄마 쌤한테 문자로 제가 설사해서 학원 못간다고 대놓고 말한거에요ㅜㅜ이 학원쌤 맨날 꼽주고 또 제가 제르싫어하는 사람인데ㅠㅠㅠ 아 진짜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는데 너무 수치스러워요진짜 어케요 저ㅠㅠㅜㅜㅜ 하 걍 죽고싶어요그냥 공감이라도 해주세요 위로라도 해주새요 저 진짜 죽ㄱ싶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화나고ㅜㅜㅜㅜㅜ애초에 이 학원 갈생각만하면 정신병도질정도로 너무 싫어하는 쌤인데 어카죠 진짜 하ㅠㅜㅜㅜㅠㅠ
직장인들 중에도 과민성 대장군이라던지 장염이나 늦은 시간에 너무 매운 음식같은 걸 먹어서 속이 안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ㅋㅋㅋ
너무 걱정말고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ㅎㅎ
만약에 그걸 약점 잡아서 선생이 이상하게 얘기한다면
그 선생이 잘 못된 거지 본인이 이상한건 아니니까요 ㅎㅎ
세상에는 더 부끄럽고 창피한 일들을 겪어도 얼굴에 철판깔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지금 일에 대해서 너무 수치스럽게 생각 안했으면하네요 ㅎㅎ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