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인 가구인 집이고 저는 올해 21살 입니다한부모가정이고 어릴 때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혜택 받으며 살았던 거 같고 이제 커가고 작년에 대학을 관두면서 학생 신분 빠진 완전한 성인이라 돈 벌고 있는데요부모님이 희망저축계좌2 심사에? 승인 났다 하셔서 제가 소득 잡히면 가입취소 된다고 수입 잡히지말라고 하시는거에요근데 저뿐만이 아니라 제 위에 형제도 그렇고 3인이 소득 250만원을 어떻게 맞추나요.. 이걸로 어떻게 살아요..당장 제가 한달에 필요한 돈이 70은 넘는데..제가 작년에 대학 관두면서 1년은 방황하면서 좀 놀다가 이번년도 들어서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돈 많이 버는 알바 구하며 다니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알바 구하게 되면서 수입이 좀 되는걸로 제 생활비도 충당하고 자격증학원도 알아보면서 제 생활을 좀 살려했는데제가 수입 잡히게 되면서 안 그래도 주거급여 깎였다고 노발대발 하시는데.. 도통 말이 통하는게 아니여서요 솔직히 저축계좌 지금은 안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의견으로 어떻게 설득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 인생인데 저 저축계좌 만들었다는 통보 하나 못 받다가 갑자기 지금 다니는 일 관두라한다고 해서 싸움날까봐 그냥 관두고 잠잠히 지내면 너무 억울할 거 같은데.. 자꾸 넌 내년에 재수할거니까 닥치고 가만히 았어라 하는데 재수 지원할 형편 안되는거 눈에 뻔히 보이는 것도 그렇고 전 때려죽여도 재수할 생각 없다고 강력히 말씀 드려도 대화가 안되네요.. 싸움은 안 나면서 부모님 원하시는거 들어드릴 수 있는 법 없나요 세대주 분리 뭐 이런 방법 없을까요? 오빠가 독립하게되면서 등본에서 분리 됐거든요..요즘 세상에 사대랑 소득세 안 떼는 알바가 어딨다고 소득 잡히지말라고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