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옆홀에서 슬라이스 나서 세컨치고 있는 제가 맞았습니다. 따갑다는 느낌으로 살짝 멍든 정도 여서 계속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옆홀에서 친 사람이 사과도 없고 캐디 대응이 미숙했습니다. 자꾸만 골프장에선 플레이하는내내 옆홀 쳤던 사람이랑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옆홀사람이 사과를 안 한줄 알았더니 제 의사를 묻지도 않고 캐디가 사과를 대신받고 괜찮다고  했다더라구요?그 후 골프장에서 저랑 타구한사람이랑 합의하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옆홀에서 날라온건 골프장 배상책임으로 처리해야하더라구요? 보험접수도 안해줘서 3번정도 골프장과 통화하니 타구친 사람이랑 합의하신거아니냐고 어의없는 말에 누가 그런소리를 했냐했더니 자기네들끼리 그렇게 전해들었다고 했습니다. 난리치고나니 결국 보험접수를 했고 손해사정사를 만낫는데  골프장 사과를 받지 못했어요 .  병원은 2번정도 통원치료 했고 , 한달 넘는 동안 신경쓰며  정신적인스트레스가 매우 큰데 한달넘는 동안 위자료와 치료비 50만원 말하는데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