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가쪽 사촌동생이 1명 있는데 (친가쪽에는 사촌동생 없어요) 갑자기 사촌여동생이 일본어로 쓴 편지를 저한테 줬어요. 근데 저는 일본어 몰라서 번역기 돌려서 편지를 읽고 엄마한테도 그 편지를 보여줬던거 같아요. 편지지는 도화지?같았어요 색깔은 흰색이았고 편지봉투는 없었던거 같아요. 편지내용은 사촌동생이 보기에 제가 자신감?이 줄어든것같다 자기가 알던 언니는 도전적?이였는데 좀 변한것같다 자신감을 좀 가져라?같은 느낌이였어요. 꿈에서 깨어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평소에 친한친구들한테 미친거같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저는 그거 칭찬으로 생각하서 들으면 아주 좋아해요) 근데 제가 요즘에 수능공부 때문에ㅜ 친구도 거의 한달에 한번 만나고 가족말고 사람을 자주 안만다나보니까 제가 성격이? 어두워진거 같긴해요. 근데 제 사촌동생도 일본어 할줄모르는데 이게 무슨 꿈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실 사촌여동생의 엄마(저한테는 작은이모)가 건강이 좋으신편은 아닌데요 혹시 이모 건강이랑 관련있을까봐 적어봅니다..아그리고 뜬금없긴한데 제가 내년 2월에 미국갔다가 한국돌아와서 친가쪽에 저한테 진짜 소중한 친오빠같은 사촌오빠의 결혼식에 가야되는데요... 이 꿈이랑은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