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꿈해몽 남편이 아버님 납골당 꿈을 꿨어요아버님 납골당은 맨 아래칸 이구요누군가 신발
남편이 아버님 납골당 꿈을 꿨어요아버님 납골당은 맨 아래칸 이구요누군가 신발 신은채로 아버님 칸을 발로 툭툭 차더래요남편이 성별을 보기 위해 신발을 자세히 보니 남자 구두래요누구인지 더 올려다 보려고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고납골당 바깥에 묘 자리들도 많은데 거기엔 증조 할아버지 묘를 모셔뒀었어요비가 왔는지? 그 곳에 있는 묘들이 휩쓸려가는데 증조 할아버지 묘만 휩쓸리지 않고 있었대요꿈에서 남편의 감정은 무섭거나 두려워하지 않았고 누가 나의 영역을 건드리는 점에서 기분이 안좋았대요남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혹시 과거에 인연이 되지 못한 어떤 여자분인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구두가 남자 구두였고 도대체 누구인지만 열심히 생각중이에요안그래도 제가 며칠전 남편에게 아버님 장례식 액자가 예전에 망가져서 사진만 덩그러니 있는 것이 맘에 걸리니까 액자 사이즈 좀 맞춰서 다시 해놓자고 얘기했었는데요그때 이미 꿈을 꾼 후 제가 아버님 액자를 얘기하더래요그때 왜 얘기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조심스러워서 그랬나봐요그꿈을 며칠 연달아 세번 꿨다는데 남편이 신경 쓰여서 상상하다보니 꿈 꾼인지 헷갈려해요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 스타일이고 만성 피로가 있어서 악몽을 가끔? 꾸는 스타일이에요 그 외엔 꿈을 안꾸는 사람이에요아니면 혹시 저희가 바쁘다는 이유의 핑계로 납골당에 찾아뵙지 못 했는데 그래서 그런것일지?시댁 증조 할머니께서 증조 할아버지와 아버님의 제사는 꾸준히 지내고 계신걸로 알고있어요(저희는 참여하지않아요)그래서 혹시 모른다는 마음때문에 제가 당장 바로 오늘 납골당에 가자고 했거든요-가게 된다면 당장 오늘 가는게 나을지?-오늘이 아니라면 언제 갈지?-그리고 adhd 초등 저학년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도 데려가도 될지? (심한 adhd는 아니에요)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당장 한달 뒤 10월 추석연휴 지나고 학교에서 제주도 수학 여행이 있어서 여러모로 안전 사고와 작년 겨울 비행기 추락 사고때문에 비행기도 타야 된다는 점때문에 저희가 걱정이 되어서 평소에 안하던짓?을 하기도 했어요지나가다가 사주 보는 곳이 있어서 아이 사주를 봤더니 올해 겨울 생일이 지나면 운이 풀리고 관은 꽉 잡고있으니 걱정 말라고하시더라구요참고로 사주 보는 분이 유명하거나 용하신분은 아니에요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꿈해몽 풀이 부탁드려요아이에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려요포인트 많이 드릴게요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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