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장실 하나라서 (안방 화장실 안씀)3명의 여자가 원할때 쓰기 어렵고 기다렸다가 씻어야 하고설거지 뜨거운 물로 해서 설거지랑 화장실 세면대 동시에 쓰면세면대 물 줄기 너무 가늘어지고 따뜻한 물도 안 나와서 (롯데캐슬임) 세수, 양치하기 어려움. ( 물 줄기 얇으면 짜증나서 세수, 양치 안 합니다)네이버 캘린더로 일정 공유해서 언제 알바가는지, 치과 가는지, 학원가는지일정 공유하자고 했는데 ( 안쓰고 싶은 일정은 안 써도 됨)엄마가 왜 너랑 일정을 공유하냐고 발 동동 구르고1000만원 사기 당한 사람처럼 분노를 합니다왜 그런가요 참고로 임수일간 여자임 그래서 남에게 비밀이 많나봄 딸한테도 지 토요일 아침에 야구장가는거 말 안 함어디갔냐고 하면 절대 대답 안 하고 카톡은 한달도 안 읽음토요일 아침에 나가서 오후 10시에 들어오는 엄마어디갔다왔냐 물어보는게 이상한가요? 뭐 했냐고 어디갔다왔냐고 물어보는거에 왜 발악을 하죠?임수일간 여자 너무 ㅈ같네요왜 엄마가 비밀이 많을까...뭐든지 알려주고 뭐든지 공유해주고그래야 딸들에게 바람직한 엄마인데너무 마이웨이임 딸들이 괴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