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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엄마(77년생) 왜 이렇게 이상한가요 집에 화장실 하나라서 (안방 화장실 안씀)3명의 여자가 원할때 쓰기 어렵고
집에 화장실 하나라서 (안방 화장실 안씀)3명의 여자가 원할때 쓰기 어렵고 기다렸다가 씻어야 하고설거지 뜨거운 물로 해서 설거지랑 화장실 세면대 동시에 쓰면세면대 물 줄기 너무 가늘어지고 따뜻한 물도 안 나와서 (롯데캐슬임) 세수, 양치하기 어려움. ( 물 줄기 얇으면 짜증나서 세수, 양치 안 합니다)네이버 캘린더로 일정 공유해서 언제 알바가는지, 치과 가는지, 학원가는지일정 공유하자고 했는데 ( 안쓰고 싶은 일정은 안 써도 됨)엄마가 왜 너랑 일정을 공유하냐고 발 동동 구르고1000만원 사기 당한 사람처럼 분노를 합니다왜 그런가요 참고로 임수일간 여자임 그래서 남에게 비밀이 많나봄 딸한테도 지 토요일 아침에 야구장가는거 말 안 함어디갔냐고 하면 절대 대답 안 하고 카톡은 한달도 안 읽음토요일 아침에 나가서 오후 10시에 들어오는 엄마어디갔다왔냐 물어보는게 이상한가요? 뭐 했냐고 어디갔다왔냐고 물어보는거에 왜 발악을 하죠?임수일간 여자 너무 ㅈ같네요왜 엄마가 비밀이 많을까...뭐든지 알려주고 뭐든지 공유해주고그래야 딸들에게 바람직한 엄마인데너무 마이웨이임 딸들이 괴로워함
저 더 심한 사람 도 있습니다 단지 세상에 안 알려 진거
그정도 면 명함도 못 내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