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1학년 12년생 입니다저는 초등학교 때도 친구들과 사이도 많이 틀어지고 교우관계도 좋지 않고,조용히 다니며 여러 일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또 6학년 때는 예중 미술과 입시를 준비 했지만 떨어졌습니다.그치만 중학교 들어와서는 많이 꾸미고 학교에서도 제 무리 친구들이랑은 잘지냈지만 몇명과는 크게 싸워 반에는 친구가 없고 무리애들 말곤 아예 친구가 없고,사고를 쳐 성찰교실과 선도도 여러번 갔다 왔습니다. 그러고 어제 무리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져 아예 저를 무시하자 친구가 없던 저는 학교를 안나갔는데요 부모님껜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서 아직 무슨 상황인지를 모르시는데, 저는 차라리 지금 자퇴를하고 내년 4월에 중학교 검정고시를 보고,제 특기를 살려 예고에 1년 일찍 입시해서 내년에 예고 시험을 치고 예고에 들어가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저와 같은 고민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