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사고 보험처리 주차장에서 나가다가 사람 없고 주차된 차를 긁어서찌그러지거나 그런 건 없고
주차장에서 나가다가 사람 없고 주차된 차를 긁어서찌그러지거나 그런 건 없고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도장이 벗겨졌어요 보험회사에서 처리완료 카톡이 요약되서 왔는데 비용이 390만원이나 나왔길래 이해가 안되서 내역서를 받았고 상대차가 배기량이 높은 차량이라그렇다, 벤츠를 렌트해서 6일 탔다 이렇게 들었는데 수리내역이나 렌트 내역상 제가 억울한 부분이 없는게 맞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차장에서 사고 보험처리 질문 질문 주셨네요.
먼저, 보험회사에서 보내온 수리 내역과 렌트 내역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차장 사고에서는 차체 표면에 도장 벗겨짐이나 작은 찌그러짐이 보통 수리비용에 반영되며, 배기량이 높은 차량일수록 부품과 수리 비용이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390만원의 수리비용이 나왔다면, 다음 항목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수리 내역 상세: 어떤 부위가 수리됐는지, 도장 작업이 얼마나 있었는지, 교체하거나 수리한 부품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표면 손상만으로 비용이 이 정도인지 일반적으로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차량 배기량과 차종: 배기량이 높거나 고급차(벤츠 등)일수록 부품값과 수리비가 더 비싸지고, 수리범위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3. 렌트 비용: 벤츠 렌트 비용이 6일 동안 얼마나 들었는지, 보험 적용 범위 내에서의 렌트 비용인지 체크하세요. 만약 렌트 비용이 수리비용에 포함되거나 별도 지급한 내역서에 명시돼 있다면, 보험회사와 별개로 본인 부담 여부를 재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본인 책임 여부: 사고 당시 상황(예를 들어, 사고 위치, 본인 과실 여부 등)을 고려해서, 과실이 없거나 0%일 경우 보험 보상 범위 내에서만 처리됐는지 확인하세요.
5. 견적서와 비교: 타 수리 견적서와 비교해서 비용이 과도하게 높거나, 예상보다 부당하게 많은지 검토하세요.
이상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후, 보험사와 상담하거나, 필요하면 별도 정비소에서 재견적을 받아 가격 적정성을 판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즉, 표면 손상과 배기량이 큰 차의 수리 내역, 렌트 비용, 사고 당시 책임 여부 등을 모두 검토해서 본인 책임이 없거나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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