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저는 이 나이때가 되면 이제 슬슬 결혼했겠지?라고 20살때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뭐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성격이 그래서 그런건지아니면 20대 중반부터 자취를 해서 그런건지 자유로운게 좋고 하지만 또한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라..그러기 위해선 여자를 지키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10대때는 체격이 좋고 힘이 강해야한다 20대부터는 이제 경제력 이였습니다30대되니까 이제 결과물을 보여줘야하는데... 전세집 밖에 없거든요 그나마 대출 없이 온리 저의 현금으로 했습니다..그런데 저의 마지막 연애는 이제 좀 지저분하게 끝나서 여자를 좀 다시 꺼려해야되나 싶기도 하고거짓말을 너무 대놓고 하는거 보고 죄책감 없는 여자들도 있구나 세상은 넓구나너무 깨달아버렸는데요 ㅎㅎ제목 처럼 저의 커리어가 있다면 지금 보다 능력을 더 키워서 미래에 와이프나 아이에게 못된 사람?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지금도 공부를 하는것인데.솔로일때 자기만의 커리어와 행복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2. 여성분들은 사실 남자 없어도 잘산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남자는 솔직히 능력이 있든 없든 여자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거든요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야 책임감도 더 오르고 그런게 제 성격이라..여자분들도 정말 남자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신적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