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잡아서 2006~2012년 사이에 E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인데요제 기억으로는 보니하니에서 보여준거같은데 일단 주로 늦은 오후나 저녁쯤에 방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스토리는 꼬맹이 형제가 상상 혹은 꿈속에서 판타지적인 모험을 하는건데 사실 제가 거의 다 끝날때 봤어서 초중반 스토리는 모르고 엔딩은 애들이 상상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끝났어요그림체는 '지구를 지켜라' 라는 환경 애니메이션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게 좀 날린 그림체의 종이 느낌나는 서양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해요정확하진 않습니다...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말씀하신 정보를 바탕으로 몇 가지 후보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보 1: <달려라! 바우와우> (Louie & Yoko)

프랑스 애니메이션으로, 종이 질감이 나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요.

주인공인 꼬마와 강아지가 다양한 상상 속에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EBS에서 방영된 적이 있으며,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와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에요.

후보 2: <차우더> (Chowder)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독특하고, 그림체도 약간 종이 느낌이 납니다.

주인공이 다양한 상상 속에서 이상한 모험을 겪고 현실로 돌아오는 전개가 종종 등장해요.

후보 3: <윌리엄의 이상한 모험> (Will & Dewitt)

캐나다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윌리엄이 개구리 친구 듀이와 함께 상상 속 모험을 떠나는 형식입니다.

상상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 후 현실로 돌아오는 방식이라 엔딩과도 잘 맞아요.

그림체도 종이 느낌이 나는 편이라 기억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기억나는 추가적인 특징(캐릭터 생김새, 특정한 장면, 배경 등)이 있다면 더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억의 애니 찾으시는 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