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희 아빠가 오늘 출장을 갔고 저는 학원에 다녀왔는데 아니 충전기가 없어서 충전을 못했다는 거에요(아빠가 출장때문에 챙겨걈) 근데 제가 충전기 몇번 사라고 말을했였고 이미 새거 몇번 사다줬는데 또 고장내가지고 제거를 쓰겠다는거에요 빌려줄수는 있는데 내가 충전기 사라했는데 왜 안샀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ㅈㄴ 화내는 거에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꼭 필요한겨는 안사요.. 샤워기 헤드나 바디워시같은거도 한 3~4일 있다가 사고.. 이건 좀 아닌거 같지 않너요
아버지가 출장가며 충전기 챙겨갔으니 집안 누군가가 지금 그런 부탁을 했다는 거죠? 일단.님이 이상한 거 아니고, 가족이어도 어쨌는 자기꺼 준비 안 해놔서 빌려가는 판에 성질내는 쪽이 제멋대로인거죠; 빌려갈거면 내가 살테니까 새거살 돈 주라고하고 가족은 그냥 님꺼 그대로 쓰라고 하는게 어떤가요.. 사라할 때 안 사고 빌릴거면 살 돈 나한테 주고 빌려간거 자기가 쓰는조건으로 그런 말 하라고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