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어머님께서 이제 좀 있으면 70대이신데 6월전부터 뭔가 이빨에 낀느낌이 난다고 하면서 입을 가만히 두지 못하시더니 3개월전부터는 잇몸에서 고름 같은게 나오면서 짠물이 느껴진다고 하고 치아에서 너실거리는 실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치과도 동네에서 2군데 가보고 서울대치과병원도 가봤는데 문제가 없다고 입을 자꾸 움직이는 버릇을 일단 고쳐보라고 하셔서 알겠다하고 돌아왔는데 오늘은 치아에서 탄냄새가 나면서 속이 안좋다고 먹은걸 다토하셨어요..도대체 어떤 병원을 또 어디로 가봐야할지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