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1월에 오다이바에 가고싶어서 도쿄에 가려 했는데3월에 가게돼서..(디지몬 성지순례 하러 가는 것 때문에 벚꽃이 사진이랑 안어울릴까봐서요)1. 오사카지금까지 9~10번 가봤습니다한국인 많은 곳 싫어해서 도톤보리는 잘 안갑니다.2. 도쿄아직 한 번도 안가봤습니다.오다이바, 도쿄타워 제외 생각해둔 갈 곳 없습니다애니, 만화, 일본음식을 좋아해서 가는거라유명한 관광지, 옷쇼핑은 대체로 안합니다식당이나 조용한 거리 걷는 것, 애니 굿즈 사는 것, 맥주 마시는 것이 주된 테마에요그래서 그냥 이번 3월에 오사카를 가고 내년 11월에 도쿄를 갈지..오랜만의 여행이라 정말 고민돼서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분께 여쭤보고 싶어요일정은 3월 중순~말 평일로 갈 것 같습니다한국인 많은 곳은 별로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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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도쿄 시부야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만화, 아이돌, 게임을 좋아하는 일본 덕후라면 의미 있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시부야에는 일본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각 분야별 덕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만화 덕후, 아이돌 덕후, 게임 덕후를 위한 시부야의 대표 명소 세 곳을 각각 소개합니다. 일본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들이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만화 덕후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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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도 한 번 가보시죠.

애니, 만화 덕후시라면 시부야,아키하바라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