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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바쁜 연애 서로서로가 지금 알바도 하면서 많이 바쁜상태에서 일주일 1번정도밖에 보지 못해요..ㅜ그리고
서로서로가 지금 알바도 하면서 많이 바쁜상태에서 일주일 1번정도밖에 보지 못해요..ㅜ그리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요.. 그런제가 너무 무능함을 느끼고 정말 제가 더 잘해야지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 힘들어하지 않을거다 그리고 일을 하지 않게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노력하고 책임져 주고 싶으면서..또 힘들게 일주일을 보내고 또 다시 다음날에 일을 나가야 한다는것에 슬픔과 절망을 느끼고 조금만 참으면 결혼도 할려고 내년에 약속했는데그 결혼에 있어서 저희 부모님이 조금 꺼려하시는 느낌이고요..제 연인에 대해서도 궁금한것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관심이 있어 보이지 않아요..그 이유가 나이차이 때문인것같아요 ( 15살차이 ) 그래서 또 내년에 결혼할려고 할때 또 트러블이 일어날까 두렵고 정말 잘 어떻게 해서든 잘 해서 결혼하고 조금 더 버티면서 나아가고 싶고그리고 결혼을 확정 지어버릴거에요 아니 혼인신고 박을거에요 정말 정말 부모님만 생각하면 자꾸 걱정되고 불안합니다진짜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사랑하는 사람 일주일에 한번만 보는게 진짜 말이 되냐..그리고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 데이트고 진짜 너무 슬프고또 피곤해하니까 사랑 표현이나.. 나누는것도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도 있기에 또 그 부분에서 많이 힘드니까 그런거다 나는 지금 고생 했고 내 사랑하는 연인도 고생했다 그리고 열심히 해서 결혼할거니까 무조건버티고 있는데도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불안하니까..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요 정말 지금은 515일정도 되었어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작성자분 부모님이였으면 15살 차이면 꺼려할것 같긴해요.. 물론 편견일수있지만 15살차이라는게 좀 많이 크게 느껴지긴 하잖아요. 그래도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진짜 동거한번만 꼭해봐요.. 동거하면서도 잘맞다. 집안일도 한쪽이 치우치지않고 그러면 결혼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작성자분도 불안하다 싶고 많이 못보는것 같으면 동거하면서 사랑을 확인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