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여자친구그 마마보이녀고 합니다 제가 부모님과 조금 멀리 떨어져 지냅니다 혼자 살고 거끔 여자친구도 와서 잡니다 근데 저는 부모님한테 잘해여 합니다 잘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되도록 매일 전화를 합니다 밥 먹었냐 일은 좀 어떠냐 이런식으로 부모님의 하루 저의 하루를 조금씩 말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물론 아직은 혼자기 때문에 이런 부모님과의 매일 연락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드 저도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지금처럼 매일은 할 수 없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도 여자친구가 마마보이녀고 합니다 누가 매일 하루를 묻고 전화를 하녀고 합니다 그 말에 짜증나서 니가 불효녀라고 했습니다 물론 전화를 안 한다고 불효는 아닌 건 압니다 그 말이 제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말이였습니다 매일 부모님한테 전화하는 제가 마마보이인가요? 지금처럼 할 수 있을때 하자고 없을때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에 있다시피 결혼하면 매일 못할 것도 압니다 그냥 제가 마마보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