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발좀 도와주세요 제가 저희 가족 ( 남편 , 딸 ) 이랑 음식점 운영을 하는데요 연중무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가게 앞에 여성분 ( 50 초반 예상 + 결혼안함 ) 이랑 강아지 소형견( 6~7 kg 예상 ) 계속 저희 가게앞에 서가지고 저희가 나와서 만져줄때까지 안가고 강아지랑 견주분께서 죽치고 기다립니다저희가 젊지만 부부인거 다 아시고요.주인이 가게 근처 거주하셔서 산책겸 지나가시는데 오는거 까지 알겠어요 산책하다가 지나가는거니까 근데 저희가 안나오면 가게 앞에서 짖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겁니다 ;;15~20분 정도 앞에 기다리고 있고 빠르면 10분정도예요저희 가족이 운영하기 전 가게 사장님 이 하실때도 그랬다던데 가게가 바뀌고 나서도 그렇게 하구요아마 저희가 나가고 다른 가게 들어오면 또 그렇게 하시겠죠;; 가끔 트럭에 음식 파시는 사장님들 아시죠? 그 차 앞에서도 이런짓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장님들도 속으론 욕하실꺼같은데저는 잘 안만져주는데 남편이랑 딸은 매일 만져줍니다 만지면서 견주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 할말도 없는데 죽겠다고 하네요.. 빨리만져줘서 보내자고 아 귀찮다고 .. 사람이 외로워서 말걸고 싶어하는거라고 .. 그리고 바빠서 못나오면 서운해하시지 말고 가라고 까지 전달했다네요 미치겠어요 진짜 나와서 만져줄때까지 절때 안가요 , 주인이 그냥 끌고 가면 되는데 그 견주분께서는 끌지도 않고 기다립니다 ,안바쁘거나 할때는나가서 만져주는데 바빠죽겠는데도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참 답답합니다일주일에 한 두번 이면 그려러니 하겠습니다만어떻게 일주일 내내 매일 그러시죠?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떻게 매일 오시냐고요중간에 저희 손님께서도 사장님 밖에서 강아지 기다린다고 나가보시라고 이럽니다.. 진짜 듣기싫고밖에서 맨날 저희 손님들한테 아 저희 강아지 사장님이랑 인사해야한다고 이러고 있어요 ㅡㅡ심지어 견주분께서 초반 1년정도는 저희 식당에서 식사 하지도 않으셨구요 강아지만 끌고와서 기다리리고 만져주면 가고 진짜 대단하다 진짜 관종아닌가요식사를 하시면 모를까 식사도 안하면서 왜 저러는지 이해도 안갔고 이제 간간히 식사좀 하세요..더군다나 강아지가 착하고 이쁘면 모를까요성격은 어찌나 더럽던지 .. 저희 손님이 아 이쁘다 만져주고 손님께서 모르고 발 밟았는데 손님 발목을 죽일듯이 물려고 달려들었어요 발목 물려고하던데 진짜 놀랬습니다 ;;방금전까지 이쁘다 이쁘다 했는데 발 밟았다고 손님 뜯을려고 하던데요 강아지가 보통 아프면 깨갱 해야지 입질하고 심지어 저희도 강아지를 키워서 딸이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 마침 그 견주랑 마주쳤는데 그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를 물어버렸어요 줘 팰려다가 진짜 참았습니다가만히 있는 저희 손님강아지한테 달려들어서 물어서 그 견주랑 싸움나서 통제했구요,저희 강아지들이랑 친하게 지내게 할려고 했는데도 도저히 안되겠고 큰 사건인데 크게 생각안하시더라구요?다른강아지들 지나가면 짖고 입질하고 하 .. 꼴뵈기 싫어죽겠습니다저희 식당이 전용 애견동반식당은 아니지만 데리고 오신다고하면 허락 하거든요다른손님께서 강아지 데리고 오시고 그 견주분 께서도 우연히 왔는데 다른 견주분들한테 본인 강아지는 안문다고 이야기 하고 내려논찰나 1초만에 그 강아지 물어버렸죠 본 모습 모르는시는 손님들께서 아우 순하다 이쁘다 하실때마다 속 뒤집어 지네요 그 강아지가 손님 강아지한테 짖고 입질하고 다른 강아지만 왔다하면 개 난리 진짜 성격 더러워요 .. 강형욱 훈련사도 그러시죠 .. 주인이 문제라고.. 진짜 개같이 키운거같아요살다살다 저런 사람 처음 봅니다 혹시 다른 지역에도 이런 사람 있으신가요?? ㅠㅠㅠㅠㅠ그 여자 주인분이 양아치 나 그런스타일은 아니신거같은데 해도해도 너무한거같아요 ..저희 자주오는 손님께서도 우연히 그 강아지랑 마주치면 오우 또오셨어요 하면 얘는 맨날 와요~ 이래요 강아지가 오는게아니고 걍 주인이 오는거아니예요? 강아지가 안갈려고하면 주인이 목줄을 쳐 잡아서 땡기던 끌고 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조금 끌다가 말고 아 진짜 법으로 안걸리면 동영상 올려드리고 싶네요..남편은 아 .. 저 사람 제정신 아닌거 맞으니까 우리가 이해해주자고 .. 그 여자 젊은 나이도 아닌데 눈치도 없는거같고 진짜 민폐잖아요 ..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드시나요?? 아님 제가 너무 격한 반응 일까요..??장사하는 입장이라 저희가 손해 인데 어떻게 방법이 있을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