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999년에 아빠가 토지포함 3층짜리 건물을 샀습니다.인천 부평구 산곡동 지하1,지상 1,2층은 상가고 3층은 가정집이라 3층에서 26년동안 잘 살고 있었습니다.저희 건물 근처가 재개발한 아파트들이 많은데2년전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의 조합장이 연락오더니 조합원들과 같이 산 땅을 처분하다보니저희 건물과 맞물린 곳이 있다고 그 땅을 저희보러사라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너무 어이가 없어서 구청과, 토지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에항의를 했으나 서로서로 나몰라라식이더라구요.조합장측의 주장은 저희가 경계측량은 되어있는데현황측량이 안되어있어서 자기네가 산 땅과 맞물린지모른상태서 살았다고 무단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합법적으로 돈주고 사고 26년동안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이번주 목요일에 조합측에서 재측량하러 온다는데저희는 소송까지 갈 생각입니다.제가 목요일 같이 참관할 예정인데어떤거를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예, 사진은 어찌 찍어라~ 자료는 뭐뭐 준비해라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