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집안 자식은 어쩔 수 없는거냐 나 20살 올해 대학생 됐는데 우리집이 좀 돈이 없어 어릴
나 20살 올해 대학생 됐는데 우리집이 좀 돈이 없어 어릴 적부터 돈돈 소리 듣고 자라소 우리집 돈 없는거 어릴 때 부터 알았고 원래 나 성우 되고 싶었는데 돈 없는거 알아서 걍 숨기고 경기권 대학 들어갔어 근데 동생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대. 나는 못 했으니꺼 걔는 좀 해줬으면 라는 마음으로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돈 때문에 안된다네. 되기 어려운거 알고 학원도 엄청 비싸긴 하던데 동생이 나랑 성격도 비슷해서 자존감도 엄청 낮아서 도와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 우리집 돈 없어서 운거 중학교 때가 마지막이었는데 또 이거 때문에 울 줄은 몰랐다
상황이 정말 힘들겠네요 동생의 꿈을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함께 고민하고 지켜봐 주세요 힘내세요!